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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ther’s Day Poem: Father Forgets

2020년 6월 3일 업데이트됨

With Father’s Day coming up this weekend I wanted to post this poem by W. Livingston Larned.

It reminds us that dads do have feelings too.

And that when people are angry or irritated, the best thing to do is try and understand them instead of judging them.

Most of the time when someone is angry or unhappy it’s because they’re projecting their unreal expectations out into the world or on another person, just like in this poem.

Hope you enjoy reading it as much as I have, happy Father’s Day!

Father Forgets

Listen Son, I am saying this as you lie asleep, one little hand crumpled under your cheek and blonde curls sticky over your wet forehead. I have broken into your room alone. Just a few minutes ago, as I sat reading my paper in the library, a stifling wave of remorse swept over me. Guilty, I came to your bedside.

There are things which I am thinking, son; I had been cross to you. I scolded you as you were dressing for school because you gave your face a mere dab with the towel. I took you to task for not cleaning your shoes. I called out angrily when you threw some of your things on the floor.

At breakfast I found fault, too. You spilled things. You gulped down your food. You put your elbows on the table. You spread butter too thick on your bread. As you started off to play and I made for my train, you turned and waved a hand and called, “Goodbye, Daddy!” I frowned, and said in reply, “Hold your shoulders back!”.

Then it began all over again late this afternoon. As I came up the road I spied you, down on your knees, playing marbles. There were holes in your socks. I humiliated you before your friends by marching you ahead of me to the house. Socks were expensive, and if you had to buy them you would be more careful! Imagine that son, from a father.

Do you remember later, when I was reading in the library, how you came timidly, with sort of a hurt look in your eyes? I glanced up over my paper, impatient at the interruption; you hesitated at the door. “What is it that you want?” I snapped.

You said nothing, but ran across in one tempestuous plunge, threw your arms around my neck and kissed me, your small arms tightened with affection that God had set blooming in your heart, which even neglect could not wither. Then you were gone, pattering up the stairs.

Well, Son, it was shortly afterwards that my paper slipped from my hands and a terrible sickening fear came over me. What has habit been doing to me? The habit of finding fault, or reprimanding; this was my reward to you for being a boy. It was not that I did not love you: it was that I expected too much of you. I was measuring you by the yardstick of my own years.

There is so much that was good, fine and true in your character. The little heart of yours was as big as the dawn itself over the hills. This was shown by your spontaneous impulse to rush in and kiss me goodnight. Nothing else mattered tonight. Son, I have come to your bedside in the darkness, I have knelt there, ashamed!

It is a feeble atonement; I know that you would not understand these things which I have told you in the waking hours. Tomorrow I will be a real daddy! I will chum with you, suffer when you suffer and laugh when you laugh. I will bite my tongue when impatient words come. I will keep saying as if it were a ritual: “He is nothing but a boy—a little boy.”

I am afraid I have visualized you as a man. Yet as I see you now, Son, crumpled and weary in your bed. I see that you are still a baby. Yesterday you were in your mother’s arms, your head on her shoulder. I have asked too much, too much!

이번 주말 다가오는 아버지 날을 기억하며 W. Livingston Larned 의 이 시를 게시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죠.

누군가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그들을 판단하는 대신에 이해하려고 해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화가 나 있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래의 시와 같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세상 또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저만큼 이 시를 즐겁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아버지의 날!

아버지는 잊어버린다

들어보렴 아들아, 네가 잠 들어있는 동안 이 말을 하고 있단다. 너의 볼 아래에는 작은 손이 오므려져 있고, 젖은 이마에는 금발 머리카락이 붙어 있구나. 아빠는 혼자서 너의 방에 몰래 들어 왔단다. 불과 몇 분 전, 내가 서재에 앉아 서류를 읽을 때 양심의 가책이 나를 휩쓸었단다. 큰 죄를 지어 지금 네 옆으로 오게 되었다.

생각나는 것들이 몇 가지 있구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화를 냈었지. 물수건으로 얼굴을 대충 닦고 학교에 가려고 옷을 입는 너를 꾸짓었다. 신발을 정리하라고 너를 데리고 갔고 바닥에 너의 물건들을 던지놓았을 때도 화를 냈었다.

아침 식사 때도 너의 잘못을 발견했단다. 음식을 흘렸다. 음식을 너무 한번에 많이 먹는다. 식탁에 팔꿈치를 올려 놓는다. 빵에 버터를 너무 많이 발랐다. 그리고 너는 놀러 나가면서 열차를 타려는 내게 손을 흔들며 이렇게 말했지. “아빠, 다녀오세요!” 그런 너에게 아빠는 눈살을 찌푸리며 이렇게 대답했구나. “어깨를 피고 다녀야지!”.

그리고 오늘 오후에 또 다시 반복하기 시작했다. 내가 길을 올라올 때 무릎을 꿇고 구슬치기를 하고 있는 너를 보았지. 양말에 구멍도 나 있더구나. 나는 너를 앞세워 집으로 데려가며 너의 친구들 앞에서 너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양말이 얼마나 비싼데. 너 돈으로 사야했으면 더 조심했겠지! 아빠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라.

그리고 기억나니, 내가 서재에서 책을 읽을 때, 상처받은 눈빛으로 너가 조심스럽게 서재에 들어왔던 때를? 방해받는 걸 못참아하는 눈으로 너를 쳐다보았고 너는 문 앞에서 망설이고 있었지. “무슨 일이니?” 라고 나는 날카롭게 물었다.

너는 아무 말도하지 않고 재빠르게 나에게 달려들어 내 목에 팔을 감고 뽀뽀를 했지. 너의 작은 팔은 하나님이 너의 마음에 뿌려놓은 애정으로 단단히 묶여 있었고, 절대 사라지지 않는 단단한 것으로 날 감싸고 있더구나. 그러고 나서 넌 계단을 올라 윗층으로 가버렸지.

그래, 나의 아들아. 곧 서류가 내 손에서 미끄러지고 끔찍하게 아픈 고통이 느껴지더구나. 나는 지금껏 습관적으로 무엇을 해왔는가? 잘못을 지적하고 꾸짓는 습관; 이것이 어린 아들에 대한 보상이란 말인가.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란다. 어린 너에게 아빠가 너무 많은것을 요구했던 거란다. 아빠 나이의 기준으로 너를 재고 있었던거야.

너는 착하고 훌륭하고 진실한 아이란다. 너의 조그만 마음은 넓은 언덕 위에 새벽처럼 크단다. 이건 너가 오늘밤 나에게 달려와서 뽀뽀해주던 자발적인 충동이 보여준 사실이란다. 오늘 밤 나에게 더 중요한 일은 없단다. 아들아, 나는 이 어둠 속에서 너의 옆으로 와 무릎을 꿇었다.

이건 미약한 속죄일 뿐이야. 너가 깨어있는 시간에 내가 이런말을 한다면 아마 넌 잘 이해하지 못할거야. 내일 나는 진짜 아빠가 될거야! 나는 너와 함께 놀고 너가 아플 때 같이 아프고 웃을 때 같이 웃을 거란다. 또 참을성 없는 말들이 나올 때는 내 혀를 깨물 것이다. 마치 의식을 치루듯 계속 말할 것이다. “이 아이는 아직 어린 소년에 불과하다.”

나는 너를 다 큰 어른으로 생각했었다니 마음이 아프구나. 하지만 이렇게 침대에서 자는 너를 보고 있으니 너가 아직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알겠는데 말이다. 너는 어제까지만 해도 엄마 팔에 안겨있었는데. 엄마 어깨에 머리를 떨군채. 나는 너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했나 보구나, 너무나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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